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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잎 쭉쭉 뻗은, 야자수 아래 커피 한잔
카페서 유행하는 야자수 인테리어해외리조트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모던·빈티지 어떤 공간에도 어울려청담동 카페선 야자수 화분 팔기도야자수로 인테리어를 한 카페가 많아졌다. 야자수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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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대 정글에서 길을 잃다
중국 베이징 대학·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아시아 3대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東京大).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 대학으로, 2015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21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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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지구 최후의 낙원, 세이셀
열대 섬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무인도.‘지구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곳, 영국 BBC 방송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2위로 선정한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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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족·종교 어우러진 다문화 섬, 태고의 신비를 품다
랑카위 군도에 속하는 브라스 바사 섬은 깨끗한 해변이 아름다운 무인도다.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부와 보르네오 섬 북부에 걸쳐 있다. 전체 면적이 33만㎢에 이르니 남한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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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매력, 나만 알고 싶던 보홀 매력 대 방출!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와 같이 잘 알려진 휴양지 외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휴양지가 또 있다는 거 아시나요?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보홀섬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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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로마인 ‘메콩강 미팅’ 비단과 금화 주고받았다
지난해 11월 23일 메콩강 안장 지방의 유서 깊은 도시 롱슈엔을 찾았다. 호찌민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해 프랑스풍과 베트남풍이 결합된 반미(Banh Mi) 샌드위치로 아침을 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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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만 명 죽게 하는 모기 씨 말릴 방법 개발했지만 고민
1 말라리아 모기. 열대·아열대 여행 시에는 모기에 주의해야 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뜻한 먼 남쪽 섬 나라가 그립다. 휴가로 동남아· 남태평양, 멀리는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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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독비
2011년 4월 남미 콜롬비아 푸투마요의 농부 빅토르 부르고스는 점심 후 밭일을 하러 나갔다. 그때 어디선가 비행기가 날아와 그의 농장에 미세한 분말을 뿌렸다. 1년 안에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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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밀림, 눈부신 백사장 어우러진 골프·휴양 천국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는 해변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내려 페리로 55분 남짓 남중국해의 푸른 물결을 가로질러 다다른 인도네시아 '빈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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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보석 빈탄 섬
1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는 해변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2 리조트에서 5분 거리인 ‘리아 빈탄 골프클럽’에는 굽이치는 언덕과 바다에 둘러싸인 27홀의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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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효능,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풍부 …또 어디에 좋을까?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밀림의 버터’ 어디에 좋을까? 아보카도는 ‘밀림의 버터’로 통한다. 영양적으론 염분 함량이 적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이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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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효능, ‘밀림의 버터’ 어디에 좋을까?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밀림의 버터’ 어디에 좋을까? 아보카도는 ‘밀림의 버터’로 통한다. 영양적으론 염분 함량이 적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이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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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바다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지
말레이시아의 클럽메드 채러팅 비치 리조트는 남중국해와 열대 정글에 둘러싸여 있으며 국제환경기관의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휴양시설로 손꼽힌다. 말레이시아 동부 해변서 야생 동식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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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채러팅 비치 리조트
말레이시아의 클럽메드 채러팅 비치 리조트는 남중국해와 열대 정글에 둘러싸여 있으며 국제환경기관의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휴양시설로 손꼽힌다. 바다를 앞마당 삼아 우거진 울창한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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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싸우라고 체 게바라가 말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1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의 묘. 2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를 다시 그린 작품. 끝없이 재활용 되는 쿠바의 아이콘이다.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이끄는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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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미래의 인간"…그가 벌인 진짜 혁명은 문맹퇴치와 의료복지
17일(현지시간) 뉴욕과 아바나를 잇는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국교정상화를 선언한 뒤 양국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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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낯선 곳에서 나를 느끼다
흔히 “Golden Land(골든랜드)”, “시간이 멈춘땅”, “인연이 닿아야 갈수있는 나라”로 불리는 미얀마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저렴하게 갈수 있는 버스투어를 출시하였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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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의 명작 속 사회학] 찰리와 초콜릿 공장-1
일러스트=홍주연 나날이 추워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제는 뜨거운 초콜릿 음료가 더 좋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초콜릿 강이 흐르는 윌리 웡카의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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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황금탑 우뚝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바간, 이젠 버스로 간다
미얀먀의 바간은 세계 3대 불교 유적지로 꼽힌다. 2500여 개의 파고다가 장관을 이룬다. 사진은 바간에서 60km 거리인 포파산. 미얀마의 성산 또는 미얀마의 올림푸스산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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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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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박쥐' 날것으로 먹어 에볼라 확산 … 아프리카 주민 "죽어도 식습관 못 바꿔"
서아프리카 3개 국가(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서 시작된 에볼라 유행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에서 처음 출현한 에볼라는 사망자 932명, 감염자 171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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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력 약하지만 공포의 치사율
방역 전문가들이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지역인 포야에서 환자 격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기니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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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력 약하지만 공포의 치사율
방역 전문가들이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지역인 포야에서 환자 격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기니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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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잊고 싶었다, 인간의 야만성을
루이스 세풀베다(Luis Sepúlveda, 1949~) 칠레에서 태어났다. 피노체트의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다 942일간 수감됐으며 군부에 의해 추방당해 망명해야